강아지 사료 먹지 않을때 먹여야하나? 잘못 알고 있는 애견 상식10가지
애견을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나는 강아지에 대해서
잘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잘못알고 있는 상식으로 인해서
애견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1. 강아지 사료를 먹지 않을때 바꿔줘야하나?
간식은 잘먹으면서 사료는 잘안먹는 경우가 있죠
사료를 바꾸었을때 적응을 잘 하지 못하거나 입맛에 안맞기 때문에
안먹기도 합니다. 이럴때에는 20분 이내에 사료를 먹지 않는다면 그릇을 치워 주어야 합니다.
일단 다른음식을 잘 먹는다는건 식욕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므로 아픈것은 아닙니다.
소형견의 경우 생후 6개월이 지나게 되면 먹는 양이 바뀌게 되는데요
점점 느는것이 아니라 줄어들게 됩니다.
어린강아지는 성장하기 위해서 열심히 먹지만 성견이 되면 유지만 하면 되기 떄문에
먹는양도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간식이나 여러 기타 음식을 먹이기 때문에 배가 무르기때무넹 사료를 먹지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강아지간식의 양은 결코 적은양이 아닙니다.
또한 한사료를 너무 오래 먹게 되면 물려서 안먹는 경우도있습니다.
강아지의 미각은 사람처럼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분전환을 위해 가끔은 다른 사료를 먹이는것도 좋습니다.
사료주는 훈련도 중요합니다.
성견이 되면 아침과 저녁 두번만 주면되고 아침에 사료를 주었을때
10~20분이내에 먹지 않는다면 물그릇만 남기고 밥그릇은
즉시 치워주어야 합니다.
또한 다음 끼니때까지 절대 어떤 음식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저녁에도주었을때 먹지 않는다면 반복해주어야 합니다.
이때 안먹고 며칠간 버티는 경우도 있지만 굶어죽는경우는 없으니
길들이는것이 중요합니다.
2. 코가젖어있는 애견은 건강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상식으로는 애견 우리집 강아지의 코 끝이 젖어있다면
건강하고 마르면 열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는 상식입니다.!
코와 열의 건조는 실내의 온도와 또는 습도에 관계가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병과는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 애견이 코가 말라있다면 습도를 조금 높여주시고 물도 많이 주는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3. 여름에 강아지털을 깍아줘야된다?
여름에 날씨가 덥게 되면 애견의 털을 밀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털을 깍아 준다고해서 애견이 더위를
덜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열기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오기 때문에 털이 짧게 되면
더위를 더 잘타게 되고 모기나 파리등등 벌레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털을 깎아주는것이 오히려 애견을 힘들게 하는 행위입니다.
꼭 알아둡시다.
4.강아지가 풀을 먹으려고할때 토하게 해야된다?
애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거나 풀이 있는곳을 지나갈때
풀을 먹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강아지가 먹은 풀을 토하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말 독초를 먹은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애견들이 풀을 먹는것은 부족한 영양소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보충하기 위해서 본능적으로 먹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놀이로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이 사실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5.항문을 땅바닥에 비비는 것은 기생충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생충 중에 편충에 감염이 된다면 그런 해동을 하기도 합니다.
편충은 애완견의 체내에 기생을하다가 일정기간이 지나면 변과 함께 몸밖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꼭 기생충 때문만은 아닙니다.
애완견은 항문낭이 붓게 되거나충혈되었을때 이러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항문낭은 개의 항문에 가까이 있어
악취를 내고 떄로는 가렵거나
쓰라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느낌이 있을때 강아지는 바닥에 항문을 비비게 됩니다.
6.강아지는 1년만에 성견이 된다?
강아지의 성장은 강아지 종에 따라 다르다고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소형견과 대형견에 차이가 있는데요
소형견의 경우 8개월이면 성견이 된다고 합니다.
대형견은 24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성장이 될때에는 적당한 영양이 섭취되어야 합니다.
7.꼬리를 흔드는 행동은 반갑다는 표시다?
꼬르의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서 강아지는 다양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꼬리를 세우고 꼬리 끝을 흔든다면 한번 싸워보자는 행동입니다.
꼬리를 수평으로 천천히 크게 흔들때에는 반갑다는 행동이 맞습니다.
꼬리를 내리고 크게 흔들때에는 같이 놀자는 행동입니다.
꼬리를 다리사이에 넣고 빨리 작게 흔든다면 너에게 복종한다는 뜻입니다.
엉덩이와 꼬리를 함께 흔드는 겨웅도 있는데 이것또한 반갑다는 행동이며
보고싶다고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강아지는 여러가지 표현을 꼬리로 합니다.
우리가 못알아 볼뿐 강아지는 우리에게 항상 표현하고 있습니다.
8. 성견은 훈련이 되지 않는다?
성견이 되면 훈련이 되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훈련이 될수있는 상황이 반복되게 발생하지 않는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강아지의 사회성이 좋으면 훈련도 잘 따라올 수 있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애견이라면 훈련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9.밥먹는 강아지는 건드리면 안된다?
자신이 강아지보다 서열이 낮다면 건드려서는 안됩니다.
강아지는 식사훈련을 어릴때부터 받아야 합니다.
주인이 식사를 하고있을때에는 적당한 거리에서 기다리게하고
식사를 마친후에 일정한 장소에서 자신의 그릇으로 먹을 수있게 해야 합니다.
이때 사료를 빼앗아 보거나 밥그릇을 빼앗는 훈련을
반복해서 자신의 밥그릇에 대한 독점욕이 없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자라게 된다면 잘못된 음시을 먹을때에
제지를하기도 쉽고 무리없이 빼앗는것이 가능합니다.
10. 강아지는 눈치를본다?
강아지는 잘못했을때 주눅들어 있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잘못한것을 알고있다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목소리와 표정 해동을 보고 화가났을거라
판단을 했기 때문에 복종의 표시를 할뿐이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것을 알고 반성하고있는 태도는 아닙니다.
또한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체벌하거나 화를 내는것 도한
올바른 교육 방법이 아닙니다.
강아지 수명은 길지 않습니다.
강아지의 습성과 지능에 맞춰 알맞은 교육을 해주는것이
중요 합니다. 강아지를 키울때는 자신이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충분했을때 키우는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훈련법도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서적이나 자신의 애견에 맞춰 훈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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