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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과 대화] 강아지 꼬리로 감정을 살펴보는 방법 7가지

[애견과 대화] 강아지 꼬리로 감정을 살펴보는 방법 7가지


바라보는강아지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고 있으면 일반 사람들은 반가워서 흔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이러한 행동은 꼬리로 우리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중입니다.

강아지는 늘 똑같이 꼬리를 흔들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꼬리세운강아지


1. 강아지가 털을 세우고 꼬리까지 곧게 세워서 꼬리 끝쪽만 살살흔들때 이때에는 자신이 상대방보다 서열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꼬리내린강아지


2. 꼬리를 다리 사이에 넣고 가볍게 흔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는 상대방이 자신보다 서열이 높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꼬리중간강아지


3. 또한 꼬리를 수평으로 뻗어서 천천히 좌우로 흔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일단 경계하는 중이고 상대를 관찰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꼬리언어


4. 꼬리를 크게 흔들며 엉덩이도 같이 흔들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너무 반갑다. 당신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이야기 하고있다는 뜻입니다.


꼬리로보는



5. 꼬리를 좌우로 크게 흔드는 경우 자신의 기분이 좋거나 놀고싶을때 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하게 보는 꼬리를 치켜세우고 흐드는 모습은 반가움을 뜻하는게 맞습니다.



6. 꼬리를 아래로 내리고 있을때 이때는 강아지 종마다 다르긴하지만 일반적으로 복종을 하거나 겁을 먹었을때 행동입니다.



7. 꼬리방향이 오른쪽으로 향해 있을때에는 강아지가 행복과 편안함을 느끼고 있을떄라고 합니다.

꼬리가 왼쪽으로 향하고 있다면 자신은 현재 불편하기도 하고 불안한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이렇게 꼬리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의 꼬리 외에도 평소 다른습관으로도 알아볼 수있는데요

다음시간에는 다른행동으로 강아지의 감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