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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안드로이드 페이 카드사와 비밀리에 체결했다

구글에서도 간편결제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페이를 

국내에서 내보인다고 합니다. 

구글은 올 봄 안드로이드 페이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신용카드사 4곳 이상 

협력으 추진해 왔다고 하는데요 



현재 지원이 확정된 카드사는 현대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이고

아직 협의 중 이거나 지원이 되지 않은 카드사는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씨티카드 입니다.


예전 구글은 구글 월렛이라는 모바일 전자지갑 서비스를 실시 했었는데요 

시장의 반응이 너무 없었고 2년동안 결제건수가 1천만건이 되지 않었다고합니다. 


구글 월렛이 부진했지만 이번에는 카드사와 제휴를 하고 새롭게 만든것인데요

월렛의 경우 돈을 충전해두고 쓸수 있었던 일종에 체크카드?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요 은행과 카드사와 함께 협력을 한다고 합니다. NFC시스템을 통해

비접촉 결제가 가능하게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결제를 위해 스마트폰의 잠금만 풀어주면 결제가 바로 된다고 합니다.

온라인 결제시에는 결제하기 단추만 누르게 되면 결제로 이어진다고 하니

좀더 쉽게 안드로이드 페이로 결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드로이드 페이는 결제 정보르 보호하는 데 역활을 하는것이

토큰화 기술이라고 합니다. 비자와 마스터 카드와 함께 만들었으며 

전자 결제 과정을 암호화 하여 결재정보를 보호한다고 합니다. 


결제를 요청하면 신용카드 번호대신에 1회용 토큰을 만들어내고 트콘을

받은 카드사는 서버에 보관된 카드 번호와 토큰속의 암호화된 결제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게 되고

이를 결제승인으로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토큰은 1회 사용후 폐기 된다고 합니다.

결제를 할때마다 매번 새 토큰을 만들기 때문에 기존 결제 정보를 해킹당하더라도 

단 한건에 관한 정보가 노출되어 피해가 최소화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맴버십 카드의 통합 기능이 있는데요

미국에 출시 되면서 3대 통신사를 잉ㅇ하여 유통하는 안드로이드 폰에

안드로이드 페이를 선탑제 하며, 맥도날드와 베스트바이 등 70만개의 상점과 천개 이상의

앱이 안드로이 페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즉 시작부터 엄청난 제휴가 들어가 있는 상태 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5월부터 안드로이드 페이를 만나 볼 수있다고 하니 

한번 기대해 봅니다. 

제휴중인 카드사 현대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