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소자본으로 하면 성공확률이 얼마나 될까?

 안녕하세요 금일은 창업에 관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경기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은데요 자신이 노력했던 곳에서 밀려나게 되면 앞으로 어떤일을 해야할지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어 버리면 대부분 창업으로 눈을돌려 찾아보게 됩니다. 보통 자금이 많이 없기 때문에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을 찾게되고 이러한 소자본으로 창업을 한다면 돈을 어떻게 하면 많이 벌까 보다는 내 저자본 창업이 어떻게하면 망하지 않을까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창업을 한다면 1년 2년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점점 문을 닫는 확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총 10곳이 창업을 한다면 1년동안 4곳은 문을 닫는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창업의 시장은 점점 넓어지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을하고 있는 사람중 자영업자의 비중은 25%정도 된다고합니다. 창업이 망하면서 보통 빚이 생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렇게 어려운창업이 망하지 않게 유지해 나가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자신의 창업 사업에 대해서 좋은 가치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창업은 빚을 내고 시작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소자본으로 시작하는 창업시장의 비용은 7000이상 1억미만정도 됩니다. 이러한 경우 창업자는 보통 빚을 조금씩 안고 시작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자신이 리스크를 가지고 창업을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창업은 오히려 7000정도 들어가는데 빚을 져야 한다면 5000정도의 빚이 없으 시작할 수 있는 창업을 택하는것이 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자신의 창업에 대해 시장파악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창업을 할때 보통 창업컨설팅에 의뢰하여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창업컨설터말만 듣고 했다가 문을 닫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모든 컨설팅 업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예로 악던 컨설터는 장사가 잘 되지 않은 가게에 전화를 걸어 가게를 좋은가격에 팔아주겠다고 이야기하고 창업을 의뢰한 사람에게는 매출이 잘나오는 자리가 있다고 이야기 하여 권리금을 올려 챙겨 중간이득을 챙기는 방법을 쓰기도 합니다. 또한 포스기기의 매출을 조작하여 매출액을 속여 권리금을 챙기기도 합니다.자신이 창업을 할 상권이라면 몇날 며칠을 조사해보고 이만한가치가 있는 자리라면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창업 시장을 보면 부동산의 거품과 프랜차이즈 브랜드들로 인해 유행아이템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눈속임에 이끌려 창업하는 경우는 없어야 합니다. 조심에 또 조심을 해야 합니다. 특히나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려는 경우 이러한 눈속임에 속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작했다가 갑자기 없어지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많고 고가의 인테리어나 비싼 로열티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창업을 생각했다면 자신이 지출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인건비는 얼마나 들어가는지 재료 고객의 예상 회전률등 꼼꼼하게 따져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산출하고 이 금액에 해야하는것이 맞는지 또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보통 전문가들이 분석한 창업비용 회수에 기간은 40개월로 보고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고객유입이나 월 별 마진률 등 세세하게 기록하면서 자신의 투자대비 수익성을 예상해보아야 합니다.

 창업은 정답이 없습니다. 요즘유행하는 인형 뽑기방이많은데 솔직한 제생각에는 그냥 유행처럼 지나가는 점포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인형 뽑기방이 사람이많이 몰리는 지역에 있는가 하면 정말 유동인구가 없는 지역인데 떡하니 생기는 것도 심심치않게 봤습니다. 몇년전에도 인형 뽑기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잠깐 반짝하고 서서히 줄어들었으며, 그 후에는 인형뽑기 기계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생겨나다가 앞으로 1~2년도 안돼서 언제 있었냐는 듯 없어질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전자 담배 창업도 제작년에 유행을타며 많이 생겨 났지만 지금은 반이상 문을 닫은 상태 입니다. 이처럼 유행이 따르는 창업은 옳지 못한 선택입니다. 간혹 장사가 잘돼서 많은 이득을 보는 사람도 있지만 그 수는 10개중에 하나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말 창업을 위해서는 준비해야할 일과 알아봐야 할일이 많습니다. 쉬운일도 아니고 정말 자신이 노력을 했을 때 그만한 위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위에서 한이야기는 창업에 정답은 아닙니다. 앞으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